군위까지 두번이나 번거롭게 해 드렸어요.
군위에 있는 매장에 에어컨을 설치를 하러 오셨는데
제가 마음에 바뀌어 다른 곳에 설치를 원하니
그 곳에는 배수펌프가 필요한 곳이었나 봅니다.
처음 설치를 하려는 곳에는 필요가 없어서 아예 가지고 오지도
않았다가 제가 설치할 곳을 옮겨서 이제는 배수펌프가
필요한 곳이라 하네요.
물이 밑으로 빠지지 못해서 꼭 설치를 해야만 한다구요.
정말 죄송했는데 그래도 싫은 표정 하시지 않고 다시 오겠다고 하시고
다시 오셔서 마무리를 다 해 주시고 가셨어요.
나사 하나 박는데도 꼼꼼하게 다시 박아주시고(원래 문에 나사가 헐렁했어요)
부탁드린 싱크대도 손 봐주시고 가셨네요.
진짜 진짜 고맙습니다. 진짜 대박 나실 거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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